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놈 2: 렛 데어 비 카니지 (문단 편집) === 평론가 평 === >'''좋은 건 쿠키영상, 더 좋은 건 러닝타임''' >---- >[[박평식]] (★★) > '''역대급 빌런을 모셨는데 소개를 제대로 못 했네''' > [br] 빌런이지만, 악하지도 그렇다고 착하지도 않은 베놈. 그 모호한 정체성을 만회하기 위해 이번엔 역대급 빌런 카니지가 등장했다. 선악의 대비가 커질수록 베놈의 존재감이 드러나고, 상대의 힘이 커진 만큼 액션은 더 화려해졌다. 다만, 안티 히어로와 최강 빌런 사이에 벌어지는 특유의 잔혹한 매력을 주요하게 어필하는 대신 에디(톰 하디)와의 티키타카에 중심을 둔 점은 아쉽다. 관객의 성향에 따라 영리한 전략으로도 히어로 무비의 매력을 반감하는 요소로도 작용할 수 있겠다. >---- > 심규한 (<씨네플레이> 기자) (★★★) > '''더 귀여워져서 돌아올 줄이야''' > [br] 다소 우울한 평가를 받은 <베놈>의 속편이 나온다길래, 소니가 절치부심하고 판을 새롭게 뒤집나 했더니, 에라이……. 1편의 단점을 계승한 가운데, B급 코드와 러브스토리를 조금 더 뿌렸을 뿐 발전적 면모는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. B급 유머와 유치함은 염연히 다른데, 유치함을 B급이라 우기는 듯한 순간도 여럿 포착되는 게 흠. 어쩌려고 베놈 캐릭터를 더 귀엽게(?) 승화시켰는지 의문인데, 쿠키만큼은 참 잘 구웠다. >---- > 정시우 (영화 저널리스트) (★★☆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